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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95%은 건물안에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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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95%은 건물안에서 지낸다.

20190519.tistory.com/m

시공기술사를 따고나서야 건축에 대해 조금씩은 알아가게 되는 건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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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회장님 편지 좋은글 --------------------------------------- 이건희 회장 편지 -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 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이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나쁘지 않으니 그리한번 살아보세요. 돈과 권력이 있다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진 못해도 사소한것에 만족을 알며, 피로하지 않아도 휴식 할줄 알며, 아무리 바빠도 움직이고 또 운동하세요. 3천원짜리 옷 가치는 영수증이 증명해주고, 3천만원짜리 자가용은 수표가 증명해주고, 5억짜리 집은 집문서가 증명해주는데, 사람의 가치는 무엇이 증명해 주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바로 건강한 몸이요! 건강에 들인돈은 계산기로 두드..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10. 26.
  • 우리집 근처 식당 01. 미미쌀국수 경복궁 6,7 번 출구 사이로 걸어내려오면 보이는 용비어천가 건물 1층에 미미쌀국수집이 있다. 점심에 과다한 빵 섭취로 국물 있는 요리가 필요하여 오게 되었다. 사실 6,900이라는 가격도 매우 맘에 들었고,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1,600에 할인되어 판매하는 베트남 커피도 매우 마음에 들었다. 첫 방문이기에 기본 메뉴인 미미 쌀국수를 시켜본다. 숙주와 양파가 듬뿍 들어가 국물이 매우 시원했으면 기본적으로 핫소스, 해선장 소스, 물, 고추 가루, 다진 마늘이 상에 깔끔히 셋팅 되어있어서 좋았다. 오플 주방이었고 주방에 한 분, 홀 한 분 계셨는데 두분다 마스크를 착용하셨고 무엇보다 식사가 빨리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마늘다진 것과 레몬 그리고 양파를 추가적 국물에 더 넣어먹으니 취향에 맞았고, 서빙하시는 분..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19.
  • 기도문 은혜로우신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부디 제가 생각하지 않아야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게 해주시고 말해야 하지 않을 것을 말하지 않게 해주시고 행하지 않아야 것을 행하지 않게 해주소서 또한, 제가 생각해야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시고 말해야 할 것을 말하고 해주시며 행해야 할 것을 행하게 해주소서. 그리고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지헤를 주소서. 은혜로우신 주님께 드렸습니다. 아멘. 어딘가 책에서, 읽었던 몇몇 구절을 엮어서 읊는 기도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9.
  • 대학생 그 시절, 나의 경제 독립기 이 글은 서막과 총 4개의 장 그리고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생이 된 후에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이다. 먼저 쓰는 결론. 분산하지 않고 하나의 초점을 맞춰더라면... 경제적 독립을 한 활동중에는 학생 포트폴리오 대회라는 활동이 있었다. 대학교 때 했던 활동에 대해 정리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내 포트폴리오가 한 500페이지로 구성되었다. 그 만큼 많은 활동을 했고,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분명히 그 때의 경험이 지금의 나에게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되었지만, 이러한 아쉬움도 있다. 만약 그 때 했던 노력들을 한 분야에만 집중했다면, 지금 나는 다른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후회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내 분야에 대해 확신은 못하는 것처럼 그 때는 아는 것도 없었기에, .. 공감수 6 댓글수 7 2019. 8. 31.
  • 1장_ 자유로운 잠수 이론 수업(Free Diving) 강사 : "왜 프리다이빙을 배우세요?" 영도 : "회사생활을 하다보니까 점점 의욕을 잃어가서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자연스럽게 프리다이빙에 관심을 생기게 되었습니다." 첫 프리다이빙 이론 수업 시작은 저 질문과 시작되었다. 한 명씩 왜 프리다이빙을 배우는지 이야기 하였고, 나는 저렇게 말했다. 하지만 조금 다르다. 나는 어릴 때 사방이 바다인 섬에서 자랐지만, 컴퓨터에만 관심이 있지 물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 상태로 육지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하고 인도네시아에서 일을 했다. 소장님 숙소에는 작은 수영장이 딸려 있었는데, 주말에 거기서 놀다가 빈 정수기 물통을 안고, 둥둥 떠다닌 기억이 있다. 하늘을 새파랗고, 몸이 편했다. 그 순간이 좋았다. 한 마리의 보노보노처럼 이후 나는 공군에 입대했..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8. 26.
  • 대기업을 다니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대기업을 다니는 나도, 행복해 지고 싶다. 염치없지만 나도 행복해 지고 싶다. 일단 한 달에 30만원 정도 알바비로 지냈던 그 때는 불행하지 않았다. 오히려 행복했다. 그 때는 월말이면 돈이 떨어져서, 삼시세끼 대신 기숙사방에서 하루에 한 번 우육탕 컵라면 2개로 폭식을 하면서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아다니면 용돈벌이로 글을 쓰던 그때는 분명 행복했었다. 언제부터 불행해졌는가? 1. 처음에 월급통장에 세금 띄고도 400만원 월급이 들어오기 시작한 순간인가? 내 한 학기 등록금에 해당하는 돈, 이를 위해 말이 어눌하지만 나는 강의시간마다 손을 들어 발표를 했다. 나는 시험만으로는 장학금을 받을만큼 자신있지 않았지만, 좋은 성적이 필요했다. 그러한 노력이라도 필요했다. 그래서 손을 들었다. 그랬던 돈이 매.. 공감수 7 댓글수 14 2019. 8. 23.
  • day 28,29,30 이 되었다. 몇일 수영장을 간 후에 글을 안썼더니 30일이 되었다. 26일째부터인가는 사실 배영발차기를 하지 않았다. 수영장에 가서 자유영도 하고, 배영도 하고, 평영도 하고 접영도 했다. 사실 재밌다. 배영 발차기만 한 것보다 훨씬 재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영발차기 한달은 큰 의미가 있다. 배영 발차기 한 달을 만약 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배영을 할 수 있을까? 빠르다고 할 수 는 없지만 지금은 배영 100m에 3분 정도 나오고 자유영 100m에 2분 조금 넘는다. 평영도 접영도 아직은 부족하지만 한다. 부족한 부분은 매달 한다고 해서 선수만큼 뛰어날수는 없지만 분명 변화는 있다. For 30days 배영 발차기 끝.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8. 1.
  • day 27. 오늘은 배영발차기를 하지 않았다. 사실 배영발차기만 한다고 하면 수영장에 가고 싶지 않다. 어떻게 보면 달수로는 3달째인데 초급에서 그것도 엄청 많이 많은 곳에서 배영발차기만 하면 물도 많이 ... 추월도 당하고 초심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지만 오늘은 수영장에 가서 배영발차기를 하지 않았다. 사람이 가장 적어보이는 상급 라인에 가서 배영을 했는데 30분 조금 넘게 해서 1킬로 한 것 같다. 마지막에 재보니까 100m에 딱 3분나왔다. 초심은 잃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정말 재밌게 수영했다. 나중에는 평형이랑 접영도 한 200m하니까 50분이 채워지고 수영장 문 닫을 시간이 되어서 나왔다. 만족스럽다. 비록 30일 배영발차기만 하기는 어떻게 보면 실패했다고 할 수 있지만 오늘의 수영은 매우 만족스럽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29.
  • day 26. 다른 영법에 자꾸 눈이 가고 배영 발차기 30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수업에서는 이제 접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제 배영, 평형 그리고 접영도 조금씩 할 줄 알면서 초급라인에서 계속 배영발차기만 한다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기초를 단단히 쌓는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실 배영 발차기가 끝나면 자유영 발차기를 더 연습해야 되는게 제게는 맞습니다. 기초 단단 화이팅!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27.
  • 나라별 부자의 기준, 삶의 기준 그리고 나의 기준 부자가 되면 좋지만 우리는 남들만큼만 살기를 원합니다. 남들만큼 기준은 멀까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남들만큼' 기준으로는 중산층이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아래 그림은 2년 전' 어쩌다어른' TV프로그램에서 나온 나라별 중산층의 기준이예요. 우리나라 부채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월 급여 500만원 이상 자동차는 2,000 CC급 중형차 소유 예금액 잔고 1억원 이상 보유 해외여행 1년에 한차례 다닐 것 다들 이정도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한번씩은 원했던 혹은 교육받아왔던 알맞의 삶인 것 같아요. 다른 나라는 어떤지 한 번 봐볼까요? 프랑스 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할 수 있어야할 것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어야할 것 다룰줄 아는 악기가 있어야 할 것 남들과 다른 요리를 만들 수 있어야할 것 '공분..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7. 27.
  • Day 25. 나는 수영은 좋다. 나는 수영하는 거는 정말 좋다. 내가 생각하는 부의 기준 중 하나는 공기속에서 서서지내는게 익숙한 것처럼 물속에서 보노보노처럼 자유롭게 노니는 것이 부의 기준이다. 하지만 배영 발차기 30일 채우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일단 저녁에 사람이 너무 많고 ㅎㅎ 이제는 접영도 배우다보니까 다른 영법도 어느정도 하니까 배영발차기는 아직도 느리니까;;; 아직도 초급라인에서 추월당하고 그러니까 생각보다 쉽지 않다. 30일 채우기가 ㅎㅎ 하지만 오일은 한손단위고 다 채울것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25.
  • Day 24. 금요일에 했는데 이제야 쓴다 몇 일 동안 출장을 와서 당분가는 못 갈것 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22.
  • 몇 일이니 걸릴까? 철봉 15개하는데 음 그래도 10개는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여섯개했다 그것도 겨우 열다섯개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 지금의 바람은 한 50일안에 했으면 좋겠다. 음 이제 다섯개 세트씩해서 다섯개 하고 100초 쉬고 다섯개 하고 100초 쉬고 이렇게 4세트 될 때 또 카운트를 세보고 한 세트씩 늘 때마다 카운트를 해보려고 한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7. 18.
  • Day 22,23 매일 매일하지만 오늘 몇 칠인지도 까먹음 배영 발차기만 해서 그런지 허벅지가 너무 뭉쳐서 그런지 처음만큼 잘 안나가네요. ㅎㅎ 그래도 이제 일주일 밖에 안남았네요. 처음할때 꿈꿨던 한 달 후에 펠프스같은 사람이 될 줄 알았지만 왜 그런지 ㅎㅎ 그렇게는 안될 것 같네요. 다만 느려도 이제는 배영발차기만으로도 오래둥둥 떠다닐 수 있고 무엇보다 아무리 코와 입으로 수영장 물을 마셔도 아무럽지도 않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18.
  • $/$ 두 종류의 가격 이제는 얼굴도 흐릿한 연상의 소개팅녀를 위해서 끊었던 소고기 영수증에는 11만원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었습니다. 11만원에는 두 종류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원화로 책정된 실제 가격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바로 노동시간으로 바뀌는 '나의 자유시간'입니다. 자세한 이야기에 앞서 M. J. DeMarco작가의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다가 11만원 생각이 들어서 적게되는 글입니다. 저는 매달 세금을 제한후 400만원에 월급을 받고 일년에는 4,800만원에다가 성과급(불규칙)을 더하면 5,200만원정도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계약상 매주 52시간 근무를 하고 있으면 일 년으로 치면 52주 * 52시간 = 2704시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는 6시에 출근하면( 6시 반에 출근.. 공감수 3 댓글수 6 2019. 7. 17.
  • Day 21. 오른쪽 허벅지 팡팡 오늘은 수업을 듣기전에 배영 발차기를 하였습니다. 30분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400m정도 하였습니다. 초급라인에 사람도 많고 비가 와서 그런지 평소부터 물높이가 높은것 같기도 하고 사람이 많은 곳은 많이 출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도 많이먹고 이제는 배영 발차기가 익숙하고 그 덕분인지 몰라도 수업시간에 다른 영법을 배우는데에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아마 남은 9일동안 크게 발전하지는 않더라도 오히려 30일을 채우고나서 몇 일 쉰 후에는 더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허벅지가 아파서 힘차게 못하지만 전보다 튼튼해진 허벅지를 볼 때 마다 아주 좋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17.
  • day 20. 흘러간다는 것과 나아간다는 것의 차이 흘러간다는것과 나아간다는 것은 이러한 차이의 뜻이 있다. 하루 직장생활을 하고, 시간이 흐르는대로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그냥 흘러가는 대로 하루를 산다는 것과 내가 목표했던 것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쪼개고, 의식을 잡아서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어느 누가 살면서 정신 놓고 흘러간다는 사냐고 하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흘러가는대로 산다 친구들이 하자는 대로 하고 부모님이 하자는 대로 하고 직장상사가 하라는 대로 하고 그렇게 누군가에게 맡기는 것이 바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사실 의사결정을 맡긴다면 편한점이 많다. 머리도 안아프고, 생각도 많이 안해도 되고 하지만 착각하면 안된다. 의사결정은 안한다고해서 책임은 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 시간에 대한 자신의 인생은 책임지게 된.. 공감수 1 댓글수 2 2019. 7. 15.
  • 백주투자. 3주차 -7% 욕심은 끝이 없고! 한 주가 지난 월요일에 되서야 3주차 결과를 올립니다. 원래 매주 백만원씩만 투자하는거였는데 벌써 칠백만원이 투자하였습니다. 이번주가 4주차이니 3백만원이니 더 투자되어 있습니다. 일부 금액이 물리니, 단타로라도 욕심을 내고 싶어서 더 투자를 하였습니다. '나의 월급 탈출하기'를 읽고, 1~2%로 수익을 목표로 투자하자 보니 실제로 수익이 발생했고 그 결과 주말에도 1~2% 작게 목표를 잡으면 수익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했는데, 원래 이 방법의 기본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파는건데 욕심에 머리에서 사고, 돈을 더 잃을까 두려움에 발목에서 팔았습니다. 그렇게 39만원 정도 되는 돈을 적자를 보았습니다. 나머지 적자는 현재 가지고 있는 'LG 디스플레이'와 "에이치엘비' 주가가 하락.. 공감수 0 댓글수 2 2019. 7. 15.
  • Day 19day. 19란 어제가 19번째 였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쉬었습니다. 11한번 남았고, 2번을 더 간다면 이제는 한 자리 수가 됩니다. 완료 예상일은 29일 월요일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다음주 출장 이틀을 제외헀을 때 완료되는 날짜입니다. 익수해지다보니까, 블로그에 올리는 것도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더욱 더 자극이 있으면 좋은데 그러면 강도를 높여야 하고 강도를 높이면 회사 일, 쉽게 말해 다른 생활에 부담이 될 것 같다는 핑계만 떠오를 뿐입니다. 그래도 어쨌든 이전처럼 매일 꾸준히 해나갈 뿐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14.
  • Day 17, 18. 조금씩 습관이 되어간다. 일상의 한 부분처럼 하루에 500미터 배영 발차기를 하는거는 점점 익숙해집니다. 특별한 일이 아닌 그냥 일상이 입니다. 일상은 흐리게라도 기억하지도 못하는 여러 일로 구성되었습니다. 다행히 그 중 하나둘씩 일상을 만족하게 해주는 일로 바꿔 채워나가는 것은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12.
  •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에 대하여 그리고 죽음계획서(임종 소망) 이 책은 원어 제목은 'advise for future corpses' 구글 번역기로 해석하면 '미래의 시체에 조언하다'라는 뜻입니다. 이번 글은 세 가지 목차로 이루어 집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추천사항과 읽은 후의 생각 죽음계획서 중 임종 소망에 대한 제 생각 이 책에서 메모했던 구절들 이 글을 쓰는 필자부터 읽는 그 누구도 빠짐없이 미래의 시체에 해당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추천사항! 목차부터 천천히 소리내어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Advice for furture corpses 1. 위험한 상황 2. 저항 3. 좋은 죽음 4. 의사소통 5. 마지막 몇 달 6. 집에서 모신다고? 7. 마지막 몇 주 8. 마지막 며칠 9. 마지막 순간 10. 시신 11. 애도 12. 기쁨 이 책을 읽어보니....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7. 11.
  • Day16. 비가 오늘날 오늘 비가 와서 가기만 부담되었는데 다행히 잘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가서 그런지 몸이 무겁고 점심시간에 압박에 있어서 얼른 하고 얼른씻고 얼른 오느냐 정신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녀와서 좋습니다. 이번달 22일부터인가 수영장 운영시간에 변화가 있고 아마 그때까지도 꾸준히 한다면 거의 30일이 다 되어가는 시기일 거입니다. 배영 발차기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이렇게 30일동안 매일한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많이 궁금합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10.
  • Day 15. 절반이 지나가다. 오늘로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11일째부터 시작한 저조한 컨디션은 오늘 같아서는 더 이상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거의 매일 30일 동안(일요일쉬고) 한다는 것은 변화가 기대되면서도 큰 변화가 없을까봐 염려도 되고 중요한거는 이미 충분히 변화하였고 과정이 매우 즐겁다는 거입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7. 9.
  • Day 14. 벌써 14일 되었다. 어제 일요일이라 하루 쉬어서 인지 몸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무리하지 않기 위해서 초급라인에서 천천히 배영 발차기를 하는데 오늘은 나아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무리하지 않고 배영 발차기를 하려고합니다. 그래도 적어도 500m를 하고 다만 자연스럽게 수영을 하려고합니다. 오늘은 실수로 수경을 놓고 갔는데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보노보노 수영이 조금씩 완성이 되갑니다. 공감수 2 댓글수 1 2019. 7. 8.
  • 뒹굴뒹굴 이미 당신도 꼰대 일 수 있다! 꼰대 체크리스트 회사 상사님께서 출근시간보다 더 빨리오라고 한 상황에서 (실제는 저는 1시간 빨리오라고 혼난 적이 있습니다. 한 시간은 먼저 못오겠고, 현재는 30분 일찍오고 있습니다. 저는 저렇게 용기 있게 말했다면 좋았을텐데, 어디로 간 거 일까요? 제 소신은.) "빨리 온다고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제가 왜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와야 하나요? 10분 전에 오는 것이 예의면 퇴근 10분 전에 컴퓨터 끄고 게이트 앞에 대기해도 되나요?" 글은 임홍택 작가님의 '90년생이 온다'에 대한 92년생 출신 잉생초년생 이자 직장 생활 2년차 '필자'의 간단한 리뷰입니다. 짧은 리뷰 후에는 '꼰대 체크리스트'와 또라이(꼰대) 질량의 법칙을 공유하였습니다. 뒹굴뒹굴 해야하는데.... "칼퇴가 아니라 정시퇴근입니다" 아침 일곱시.. 공감수 4 댓글수 4 2019. 7. 8.
  • Day13. 오른쪽 허벅지 어제 수영장에서 배영 발차기를 시작할 떄 정말 다리가 무거웠습니다. 초급에서도 추월을 당하는 이 무거운 다리 오늘 하루 종일 쉬었지만 아직도 다리가 무겄습니다. 사실 고민이 많이 듭니다. 몇일 쉬어야 되는게 아닌지, 내일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일도 제가 수영장을 가서 배영 발차기를 꾸준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신이 느리게 간다는 것을 경계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경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7.
  • 내가 느낀 도박의 무서움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처음 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필자 자신이 도박 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있고, 혹시나 타인 또한 조금만한 위험에 빠지지 않길을 바라면 글을 씁니다. 총 8만원을 사용해었고, 이 중 만원을 환전했으니까 7만원과 아까운 시간들을 날렸습니다. 처음에는 유튜브를 보고 호기심으로 그 사람이 말한 대로 정말로 수익이 날까 해서 진행해보았습니다. 매판마다 백원씩 거는거였고, 지면 2배를 걸고 해서 손해를 봐도 다음에 만약 이기면 원금을 회복할 수 있는 구조로 진행해보았습니다. 9판이상 연속으로 져야 다 날리는 경우였습니다. 제가 나중에 100판을 해보니까 한 0.4승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계산을 해보니까 90퍼센트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다 잃었습니다. 90퍼센트가 넘어도.. 공감수 1 댓글수 2 2019. 7. 7.
  • Day 12. 익숙해진건가... 오늘 바로 초급으로 갔다. 어제처럼 빠르지 않았고 몸도 무거웠다 특히 발목이 지끈거렸다. 지금이 계속된 운동으로 몸에 이상이 있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컨디션 문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내일도 꾸준히 배영 발차기를 할 뿐! 공감수 1 댓글수 1 2019. 7. 5.
  • 1년 동안 건축/안전/건축설비기사 합격하기 필자는 대학을 졸업 이후에 군대를 갖기 때문에 군대 이병 말 때 건축기사, 일병 초 때 건설안전기사, 상병 초때 건축설비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아직 짬밥이 쌓이기 전에 공부를 시작한거라 하루에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도 그리고 기간도 넉넉하지 않았지만 여유롭게 시험을 합격했습니다. 그 방법을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합격 방법 취업이 도움이 되나? 기사가 있으면 좋은점 합 격 방 법 : 결국은 문제은행이다. 1주 + 2주 기사 필기 + 실기로 구성되었는데, 필자는 지금 이론 책을 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누구나 이론을 이해해서 자격을 획득하고 싶지만 목표는 자격 획득입니다. 그리고 기사 시험은 문제은행이다. 기출만 숙지하고 있어도 충분히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험 시간을 가.. 공감수 9 댓글수 5 2019. 7. 5.
  • Day 11. 다시 초급으로 원래 오늘 수업이 있는 날인데 강사님이 오시지 않았다. 우리반 수업은 많은 사람들이 듣기 때문에 100미터 배영 발차기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 중급 라인으로 넘어가는데 이상하게 너무 안나갔다. 너무 민폐라 초급라인으로 넘어갔지만 여전히 느렸다. 하지만 마음이 편해졌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어서 원래 500m만 하는데 오늘 그렇게 천천히 800m를 배우고 왔다. 다시 초급라인으로 넘어가리 마음편한 초급라인!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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