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한 시간씩 혹은 한 시간이 아니더라도 한 가지를 매일매일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제는 육일이 되었고, 내일은 일주일이 되지만 분명 쉽지 않다. 한달은 더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육일 전에는 나는 배영발차기를 하면 앞으로 나갈지를 몰랐는데 지금은 잘 나간다. 그리고 조금씩 빨리나가는 방법도 배우고 물도 덜 먹고 분명히 육일전과 달라졌다. 일주일도 안되는데 말이다. 차이가 생겼다. 변화가 생겼다.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