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수영한 지 일주일인지 알았는데 오늘이 일주일째였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쉬는 토요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장부리다가 10시 40분정도 도착했습니다. 딱 500m가 하고 나왔는데 다른 라인 다 텅텅 비었는데 초급라인만 사람이 많아서 거기로 가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중급라인 가서 했는데 ㅎㅎ 매번 갈 때마다 추월을 당했지만 생각보다 할만했어요. 일주일밖에 안됬는데 아니면 스트레칭을 잘 해주지 않아서 그런지 다리가 무겁네요. 분명히 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