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님께서 출근시간보다 더 빨리오라고 한 상황에서 (실제는 저는 1시간 빨리오라고 혼난 적이 있습니다. 한 시간은 먼저 못오겠고, 현재는 30분 일찍오고 있습니다. 저는 저렇게 용기 있게 말했다면 좋았을텐데, 어디로 간 거 일까요? 제 소신은.) "빨리 온다고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제가 왜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와야 하나요? 10분 전에 오는 것이 예의면 퇴근 10분 전에 컴퓨터 끄고 게이트 앞에 대기해도 되나요?" 글은 임홍택 작가님의 '90년생이 온다'에 대한 92년생 출신 잉생초년생 이자 직장 생활 2년차 '필자'의 간단한 리뷰입니다. 짧은 리뷰 후에는 '꼰대 체크리스트'와 또라이(꼰대) 질량의 법칙을 공유하였습니다. 뒹굴뒹굴 해야하는데.... "칼퇴가 아니라 정시퇴근입니다" 아침 일곱시..
어제 수영장에서 배영 발차기를 시작할 떄 정말 다리가 무거웠습니다. 초급에서도 추월을 당하는 이 무거운 다리 오늘 하루 종일 쉬었지만 아직도 다리가 무겄습니다. 사실 고민이 많이 듭니다. 몇일 쉬어야 되는게 아닌지, 내일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일도 제가 수영장을 가서 배영 발차기를 꾸준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신이 느리게 간다는 것을 경계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경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처음 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필자 자신이 도박 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있고, 혹시나 타인 또한 조금만한 위험에 빠지지 않길을 바라면 글을 씁니다. 총 8만원을 사용해었고, 이 중 만원을 환전했으니까 7만원과 아까운 시간들을 날렸습니다. 처음에는 유튜브를 보고 호기심으로 그 사람이 말한 대로 정말로 수익이 날까 해서 진행해보았습니다. 매판마다 백원씩 거는거였고, 지면 2배를 걸고 해서 손해를 봐도 다음에 만약 이기면 원금을 회복할 수 있는 구조로 진행해보았습니다. 9판이상 연속으로 져야 다 날리는 경우였습니다. 제가 나중에 100판을 해보니까 한 0.4승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계산을 해보니까 90퍼센트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다 잃었습니다. 90퍼센트가 넘어도..
오늘 바로 초급으로 갔다. 어제처럼 빠르지 않았고 몸도 무거웠다 특히 발목이 지끈거렸다. 지금이 계속된 운동으로 몸에 이상이 있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컨디션 문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내일도 꾸준히 배영 발차기를 할 뿐!
필자는 대학을 졸업 이후에 군대를 갖기 때문에 군대 이병 말 때 건축기사, 일병 초 때 건설안전기사, 상병 초때 건축설비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아직 짬밥이 쌓이기 전에 공부를 시작한거라 하루에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도 그리고 기간도 넉넉하지 않았지만 여유롭게 시험을 합격했습니다. 그 방법을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합격 방법 취업이 도움이 되나? 기사가 있으면 좋은점 합 격 방 법 : 결국은 문제은행이다. 1주 + 2주 기사 필기 + 실기로 구성되었는데, 필자는 지금 이론 책을 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누구나 이론을 이해해서 자격을 획득하고 싶지만 목표는 자격 획득입니다. 그리고 기사 시험은 문제은행이다. 기출만 숙지하고 있어도 충분히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험 시간을 가..
원래 오늘 수업이 있는 날인데 강사님이 오시지 않았다. 우리반 수업은 많은 사람들이 듣기 때문에 100미터 배영 발차기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 중급 라인으로 넘어가는데 이상하게 너무 안나갔다. 너무 민폐라 초급라인으로 넘어갔지만 여전히 느렸다. 하지만 마음이 편해졌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어서 원래 500m만 하는데 오늘 그렇게 천천히 800m를 배우고 왔다. 다시 초급라인으로 넘어가리 마음편한 초급라인!
매일매일 수영장에 가서 배영 발차기를 한지 10일 되었다. 아직 10일의 배수만큼 20일이나 남았지만 오일만 지나면 15일이 되고 그러면 하루만 더 있어도 절반도 안남은게 되고 또 오일만 더 지나면 한 자리수가 되고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다. 이제는 중급에서 하는데 확실 나아지고 있다. 50m 가는데 한 2분 30초 걸리는 것 같다. 아직은 중급에서 하기에는 추월도 많이당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
나는 분명히 배영 발차기만 연습하는데 수업시간에 자유영도 하고 배영도 하고 평형도 하고 접영도 하는데 이전에 이것저것 연습할 때보다 훨씬 더 잘나간다. 이상하다. 분명 배영 발차기만 하는데 수업시간에 다른 거 하나씩 할 떄마다 이상하게 잘나간다. 배영 발차기는 알 것 같기도 하고 아니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분명한 것은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