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29,30 이 되었다.

몇일 수영장을 간 후에 글을 안썼더니 30일이 되었다.

26일째부터인가는 사실 배영발차기를 하지 않았다.

수영장에 가서 자유영도 하고, 배영도 하고, 평영도 하고 접영도 했다.

사실 재밌다.

 

배영 발차기만 한 것보다 훨씬 재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영발차기 한달은 큰 의미가 있다.

배영 발차기 한 달을 만약 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배영을 할 수 있을까?

 

빠르다고 할 수 는 없지만 지금은 배영 100m에 3분 정도 나오고

자유영 100m에 2분 조금 넘는다.

평영도 접영도 아직은 부족하지만 한다.

 

부족한 부분은 매달 한다고 해서 

선수만큼 뛰어날수는 없지만

분명 변화는 있다.

 

For 30days 배영 발차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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