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한 부분처럼 하루에 500미터 배영 발차기를 하는거는 점점 익숙해집니다. 특별한 일이 아닌 그냥 일상이 입니다. 일상은 흐리게라도 기억하지도 못하는 여러 일로 구성되었습니다. 다행히 그 중 하나둘씩 일상을 만족하게 해주는 일로 바꿔 채워나가는 것은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이 책은 원어 제목은 'advise for future corpses' 구글 번역기로 해석하면 '미래의 시체에 조언하다'라는 뜻입니다. 이번 글은 세 가지 목차로 이루어 집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추천사항과 읽은 후의 생각 죽음계획서 중 임종 소망에 대한 제 생각 이 책에서 메모했던 구절들 이 글을 쓰는 필자부터 읽는 그 누구도 빠짐없이 미래의 시체에 해당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추천사항! 목차부터 천천히 소리내어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Advice for furture corpses 1. 위험한 상황 2. 저항 3. 좋은 죽음 4. 의사소통 5. 마지막 몇 달 6. 집에서 모신다고? 7. 마지막 몇 주 8. 마지막 며칠 9. 마지막 순간 10. 시신 11. 애도 12. 기쁨 이 책을 읽어보니....
오늘 비가 와서 가기만 부담되었는데 다행히 잘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가서 그런지 몸이 무겁고 점심시간에 압박에 있어서 얼른 하고 얼른씻고 얼른 오느냐 정신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녀와서 좋습니다. 이번달 22일부터인가 수영장 운영시간에 변화가 있고 아마 그때까지도 꾸준히 한다면 거의 30일이 다 되어가는 시기일 거입니다. 배영 발차기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이렇게 30일동안 매일한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많이 궁금합니다.
오늘로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11일째부터 시작한 저조한 컨디션은 오늘 같아서는 더 이상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거의 매일 30일 동안(일요일쉬고) 한다는 것은 변화가 기대되면서도 큰 변화가 없을까봐 염려도 되고 중요한거는 이미 충분히 변화하였고 과정이 매우 즐겁다는 거입니다.
어제 일요일이라 하루 쉬어서 인지 몸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무리하지 않기 위해서 초급라인에서 천천히 배영 발차기를 하는데 오늘은 나아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무리하지 않고 배영 발차기를 하려고합니다. 그래도 적어도 500m를 하고 다만 자연스럽게 수영을 하려고합니다. 오늘은 실수로 수경을 놓고 갔는데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보노보노 수영이 조금씩 완성이 되갑니다.
회사 상사님께서 출근시간보다 더 빨리오라고 한 상황에서 (실제는 저는 1시간 빨리오라고 혼난 적이 있습니다. 한 시간은 먼저 못오겠고, 현재는 30분 일찍오고 있습니다. 저는 저렇게 용기 있게 말했다면 좋았을텐데, 어디로 간 거 일까요? 제 소신은.) "빨리 온다고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제가 왜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와야 하나요? 10분 전에 오는 것이 예의면 퇴근 10분 전에 컴퓨터 끄고 게이트 앞에 대기해도 되나요?" 글은 임홍택 작가님의 '90년생이 온다'에 대한 92년생 출신 잉생초년생 이자 직장 생활 2년차 '필자'의 간단한 리뷰입니다. 짧은 리뷰 후에는 '꼰대 체크리스트'와 또라이(꼰대) 질량의 법칙을 공유하였습니다. 뒹굴뒹굴 해야하는데.... "칼퇴가 아니라 정시퇴근입니다" 아침 일곱시..
어제 수영장에서 배영 발차기를 시작할 떄 정말 다리가 무거웠습니다. 초급에서도 추월을 당하는 이 무거운 다리 오늘 하루 종일 쉬었지만 아직도 다리가 무겄습니다. 사실 고민이 많이 듭니다. 몇일 쉬어야 되는게 아닌지, 내일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일도 제가 수영장을 가서 배영 발차기를 꾸준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신이 느리게 간다는 것을 경계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경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처음 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필자 자신이 도박 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있고, 혹시나 타인 또한 조금만한 위험에 빠지지 않길을 바라면 글을 씁니다. 총 8만원을 사용해었고, 이 중 만원을 환전했으니까 7만원과 아까운 시간들을 날렸습니다. 처음에는 유튜브를 보고 호기심으로 그 사람이 말한 대로 정말로 수익이 날까 해서 진행해보았습니다. 매판마다 백원씩 거는거였고, 지면 2배를 걸고 해서 손해를 봐도 다음에 만약 이기면 원금을 회복할 수 있는 구조로 진행해보았습니다. 9판이상 연속으로 져야 다 날리는 경우였습니다. 제가 나중에 100판을 해보니까 한 0.4승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계산을 해보니까 90퍼센트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다 잃었습니다. 90퍼센트가 넘어도..
"경제적 자유를 성취할 때까지는 진정한 자유가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할 것이다." 경제적 자유는 공짜일 수는 없지만 쉽게 찾아오지는 않는다. 자유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리고 내게 그것은 그러한 대가를 치를 만한 가치가 있었다. 커다란 비밀을 하나 알려주겠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데에는 돈도, 좋은 제도권 교육도 필요하지 않다. 또 위험하지 않다. 대신에 자유의 대가를 꿈과 욕망, 그리고 그 길을 추구하는 동안 경험하게 될 실망감을 극복하는 능력으로 측정될 것이다. 당신은 그런 대가를 치를 각오가 되어 있는가? 로버트 기요사키_ '부자'가 꼭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욕심많은 부자, 제 인식 속에서는 지금도 부자는 좋은 이미지보다 나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자는 단순히..
오늘 바로 초급으로 갔다. 어제처럼 빠르지 않았고 몸도 무거웠다 특히 발목이 지끈거렸다. 지금이 계속된 운동으로 몸에 이상이 있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컨디션 문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내일도 꾸준히 배영 발차기를 할 뿐!
필자는 대학을 졸업 이후에 군대를 갖기 때문에 군대 이병 말 때 건축기사, 일병 초 때 건설안전기사, 상병 초때 건축설비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아직 짬밥이 쌓이기 전에 공부를 시작한거라 하루에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도 그리고 기간도 넉넉하지 않았지만 여유롭게 시험을 합격했습니다. 그 방법을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합격 방법 취업이 도움이 되나? 기사가 있으면 좋은점 합 격 방 법 : 결국은 문제은행이다. 1주 + 2주 기사 필기 + 실기로 구성되었는데, 필자는 지금 이론 책을 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누구나 이론을 이해해서 자격을 획득하고 싶지만 목표는 자격 획득입니다. 그리고 기사 시험은 문제은행이다. 기출만 숙지하고 있어도 충분히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험 시간을 가..
원래 오늘 수업이 있는 날인데 강사님이 오시지 않았다. 우리반 수업은 많은 사람들이 듣기 때문에 100미터 배영 발차기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 중급 라인으로 넘어가는데 이상하게 너무 안나갔다. 너무 민폐라 초급라인으로 넘어갔지만 여전히 느렸다. 하지만 마음이 편해졌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어서 원래 500m만 하는데 오늘 그렇게 천천히 800m를 배우고 왔다. 다시 초급라인으로 넘어가리 마음편한 초급라인!
차트를 보면 파란색/ 빨간색 막대기와 위 아래 길게 뻗친 꼬리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주식 무작정 따라하기 ' 책에서 참조하면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주가가 상승한 경우 양봉(빨간색) 주가가 하락한 경우 응봉(파란색) 나라마다 표현 방법(색이나 모양)은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식 도표를 사용합니다. 아래꼬리가 달린 양봉 (제가 좋아하는 매수시점입니다.) 아래꼬리는 장중에 시가 이하로 일시 떨어졌다가 올라간 모양입니다. 말 그대로 매수세력이 강하므로 주가 상승의 추세! 위꼬리가 달린 양봉 전일보다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고가에서 매도세력이 많아 장중 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종가, 이후 매도 세력에 의한 주가 하락의 가능성도 있음. 위꼬리가 달린 음봉 주가가 일시에 상승하였지만 매도 세력이 많아 주가..
매주 백만원씩 백 주동안 투자하기_2주차 이 '신일산업' 주식 매매 사유는 3가지 이었습니다. 1. 계절주 2~3년 차트를 살펴보면 매번 여름철에 주식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번년도는 여름이 시작된 후에 상한가를 친 적이 없었습니다. 2. 양봉이 높다. 2천원 초반에 하락을 찍고 나서 양봉이 강한 추세였습니다. 실제로 장이 열리고 나서 매일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다만 오후에 어느정도 하락하여서 일단위로는 큰 상승을 하지 않았습니다 3. 이미 무릎이다. 3월(1천 3백원 이하) 이전으로 기준으로 보면 지금 주가(2천원 초반대)도 높지만, 120일선, 60일선 이동평균선이 평행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주가 상승 가능성도 있고 현재 주가가 무릎 수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첫 주식 매매, 매수를 하면서 느낀..
매일매일 수영장에 가서 배영 발차기를 한지 10일 되었다. 아직 10일의 배수만큼 20일이나 남았지만 오일만 지나면 15일이 되고 그러면 하루만 더 있어도 절반도 안남은게 되고 또 오일만 더 지나면 한 자리수가 되고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다. 이제는 중급에서 하는데 확실 나아지고 있다. 50m 가는데 한 2분 30초 걸리는 것 같다. 아직은 중급에서 하기에는 추월도 많이당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